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토트넘이 손흥민 대신 비카리오에게 주장 완장을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며, 손흥민의 재계약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손흥민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과 맞물리며 그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토트넘의 손흥민에 대한 태도, 특히 벤탄쿠르 인종차별 사건에서 벤탄쿠르 편을 들었던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팀의 레전드로 활약했지만, 최근 팀의 태도와 팬들의 비판에 실망감을 느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