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에서 현지 남성에게 헌팅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뉴욕 한인타운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길을 걷다 현지 남성에게 번호를 요구받았다.

손태영은 처음에는 길을 물어보는 줄 알았다며 당황했지만, 남편 권상우에게 자랑(?)하기 위해 번호를 받았다.

이에 권상우는 댓글을 통해 질투심을 드러내며 "밤길은 위험해 조심해!!"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