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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가 또 톱에서 뛸 일은 없었으면 해" 놀랍게도 토트넘 감독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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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SON 톱' 시대는 끝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이제는 그럴 일 없었으면..."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SON 톱' 전략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상으로 이탈한 솔란케와 히샬리송이 건강해야 계획대로 팀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손흥민이 원톱으로 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명예 회복이 절실하며, 토트넘은 4라운드까지 1승 1무 2패로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2024-09-21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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