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원전 동맹'을 맺고 총 56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네요.
특히 최태원 회장은 한국의 수소 기술이 체코와 협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고, 원전 협력뿐만 아니라 수소, AI,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원전, 배터리, 미래차,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