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프라하에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팀 코리아'의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성공을 강조했습니다.
'팀 코리아'가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과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이 현지 사회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하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했습니다.
이번 체코 방문을 통해 원전, 첨단 산업,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 지평을 넓히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을 위한 동포들의 힘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