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LA 여행 중 연우의 예상치 못한 변화에 당황한다.
2회에 이어 3회에서는 연우와 하영이의 갈등이 폭발하며, 두 아이의 다른 성격이 드러난다.
특히 연우는 하영이의 특정 행동에 화를 내고, 이에 도경완·장윤정은 '둘이 스타일이 너무 많이 달라서 그렇다'며 신기해한다.
하지만 LA 거리에서 만난 의외의 인물 덕분에 두 아이는 다시 화해한다.
또한, 연우는 하영이를 두고 혼자 열차를 타는 충격적인 행동을 보여 도경완·장윤정을 놀라게 한다.
연우가 혼자 열차를 탄 이유와 하영이의 대처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