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금쪽이가 시장에서 행인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방치하는 엄마에게 오은영 박사가 강력한 조언을 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금쪽이의 잘못된 행동을 제대로 다루지 않고 회피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일관된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벽 4시에 깨는 금쪽이를 엄마가 곧바로 안아주는 행동 또한 문제 삼으며, '아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솔루션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엄마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차인표 역시 금쪽이의 행동에 대한 엄마의 무관심을 비판하며,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