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 연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차기 주장 후보로 비카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풋볼팬캐스트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2026년까지 팀에 머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떠날 경우 비카리오가 차기 주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로메로의 부진을 지적하며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비해 슈팅, 유효 슈팅, 득점 등 모든 면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로메로 역시 리더십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 감독 출신 해설가 팀 셔우드는 매디슨에게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토트넘의 승리 위한 변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