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을 언급하며 '팀 코리아'의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을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원전 생태계 재건과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다홍색 저고리와 살구색 치마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석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