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가보훈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대상자 21명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인사 6명 등 총 27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합니다.

4·19혁명 공로자 김기병(87)씨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박우철(76)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장을 무료로 제공한 이보은(69)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열리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강정애 보훈부 장관 등 80여명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