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연은 3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에 티아라 15주년 팬 미팅 준비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속에서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을 언급하지 않았고 결혼반지도 착용하지 않아 이혼설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결혼했지만, 최근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지연 측은 이혼설을 부인했지만, 황재균의 새벽 술자리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혼설은 다시금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