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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통일 포기' 파장…정치권 '반헌법' 비판 속 '현실론'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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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통일? 됐고! 두 국가로 살자!' 폭탄 발언에 정치권 '발칵'!
문재인 정부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이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하지 말자'고 주장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북한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고 헌법 개정까지 주장하며 사실상 '두 국가론'을 펼쳤다.
이에 국민의힘은 '북한에 동조하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야권에서도 '실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임 전 실장의 발언은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주장하는 상황 속에서 남북 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라는 비판과 함께, 냉엄한 현실을 반영한 현실적인 제안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2024-09-21 0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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