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에이스 네일 부상에 스타우트 영입까지... '외인 잔혹사'는 계속된다!
KIA가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에이스 네일은 턱 부상으로 시즌 아웃, 대체 영입한 스타우트는 허벅지 부상으로 또다시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이제 팀의 마지막 희망은 에릭 라우어에게 걸려있습니다.
라우어는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최근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IA는 남은 시즌 라우어의 활약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