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간판스타 조엘 엠비드가 팀과 3년 1억 9290만 달러 규모의 최대 계약 연장에 합의하며 필라델피아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엠비드는 2028-29시즌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뛰게 되며, 잔여 계약까지 합쳐 총 5년 3억 달러를 보장받았습니다.
엠비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델피아는 내 집이다.
나는 이곳에서 남은 커리어 모두를 보내고 싶다"며 필라델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세븐티식서스는 엠비드와의 계약 연장을 통해 폴 조지 영입에 이어 우승을 향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