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장관급만 13명 한-체코 정상회담…치열한 원전 계약 '밀당'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원전 수출 부활 '첫 단추' 꿰었다! 체코, 한국에 역대급 프로젝트 맡긴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원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조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우리나라의 원전 산업 부활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국 정상회담에는 장관급 13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두코바니 원전 건설 예정지인 비소치나주 주지사와 인접 지역인 남모라비아주 주지사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상·하원 의장 접견에서 두코바니 원전 건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체코 상원의장은 'K-푸드' 애호가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24-09-21 03:25:4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