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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경호’ 변우석 ‘교통약자 우대출구’ 특혜…“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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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공항 '황제 경호' 논란에 '교통약자 우대출구' 특혜까지?
배우 변우석이 지난 7월 해외 출국 당시 '교통약자 우대출구'를 이용해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변우석은 일반 승객들과 달리 전용 출입문을 통해 신속하게 보안 검색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한 항공사의 도움으로 가능했으며, 해당 항공사는 '공무상 필요시'라는 단서 조항을 악용해 교통약자 우대출구를 임의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최근 5년간 교통약자 전용출입문 사용 내역의 대부분이 공무와 관련 없는 사유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우대출구 오남용 시 이용을 제한하는 제재 조치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2024-09-20 23: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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