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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첫 벌타" 프리퍼드 라이 착각한 장수연, 만약 다른 곳에 리플레이스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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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황당 벌타에도 웃었다! 4언더파 선두 질주…'30억 고지' 눈앞
KLPGA 투어 통산 4승의 장수연이 20일 열린 '제4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에서 황당한 벌타에도 불구하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번홀에서 프리퍼드 라이 룰을 착각해 볼을 집어 올렸다가 캐디의 제지로 1벌타를 받았지만, 파를 지켜냈다.
장수연은 "프로 생활 12년 만에 처음 받아 본 벌타"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지만, 후반에는 3타를 줄이며 맹타를 휘둘렀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원으로, 장수연은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통산 상금 30억원 고지를 밟게 된다.
2024-09-20 2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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