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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방출신화 또 없었다…37세 베테랑 투수와 결별, 10년전 대기록 주인공 선수생활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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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구' 투수 신정락, 롯데 유니폼 벗고 FA 시장으로?
한때 '마구'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베테랑 언더핸드 투수 신정락(37)이 롯데 유니폼을 벗었다.
20일 롯데로부터 방출된 신정락은 2010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지만, 기대와 달리 꾸준히 부침을 겪으며 2019년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2022년 롯데에 합류했지만, 올해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방출됐다.
과연 신정락은 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9-20 2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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