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비와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나 이제 진짜 돈 더 벌어야 돼'라는 글을 남겨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첫째 딸 시하 양이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입을 가리고 놀라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이의 소식에 넉살, 최자, 가희 등 연예계 지인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으며 팬들 또한 축하와 함께 둘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와이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시하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