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김흥국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며 "되는 사람을 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한 전 장관을 "흥행 보증 수표"라고 칭찬하며, "한동훈 후보가 없었으면 관심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대방 비방하지 말고 멋있게 경쟁하고, 승리하면 축하해 주는 정치 문화"를 강조하며 "(당내에서) '너는 나오면 안 된다, 다음에 나와라'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