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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훈장 막은 외교부 "일본 의식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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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양금덕 할머니 훈장 수여 막고 '묵묵부답'… 왜?
2년 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국민훈장을 받기로 했지만 외교부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외교부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인권위의 네 차례 협의 요청에도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가 끝난 사안이라고 주장하며, 외교부와 협의가 이뤄지면 훈장 수여를 재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내부 검토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4-09-20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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