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팀 코리아'를 넘어 '팀 체코리아'를 만들자며 원전 협력을 넘어 산업 전반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양국은 원전을 비롯해 고속철도, 반도체, AI, 수소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원자력과 수소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코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