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4대 그룹 총수들이 동행하며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47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원전, 수소 에너지 등 미래 협력 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도 참석하여 AI,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체코는 한국 기업들에게 유럽 진출의 중요한 거점으로, 양국은 미래 모빌리티, 첨단 산업 등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