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20대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행위가 '전국민을 상대로 반복적인 거짓말'이었고, '유권자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유죄'를 촉구하며 '방탄' 시도에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반면, 이 대표는 재판에 출석하며 '10월 위기설'을 의식한 듯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유무죄 판결은 민주당 내부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