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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뭉클하게 했던 스타우트, 짧은 만남 아쉬운 작별···‘우승’ KIA는 외인 투수만 3명째 부상[스경x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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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에릭 스타우트, 4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마감… 아쉽지만 좋은 인상 남겨
KIA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가 4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스타우트는 지난 19일 두산전에서 2회 투구 중 갑자기 쓰러져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1.
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밀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이 확인되어 2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스타우트는 부상 전 3경기에서 1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고, 좋은 인성으로 팀 내 평가가 좋았다.
KIA는 스타우트의 부상으로 대체 선발 한 명을 기용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2024-09-20 1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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