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상환하며 빚 청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한 최병길 PD와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임을 밝히며, 신혼 시절 최 PD가 자신의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달라고 부탁했고 그 과정에서 빚이 늘었다고 주장했다.

서유리는 최 PD에게 빌려준 돈 중 3억 원만을 돌려받았고 매달 1,500만 원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 후에도 빚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서유리가 대출금 상환 성공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