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괴물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MLB 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야구계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3홈런 2도루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달성한 오타니는 샴페인을 원샷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후 타격에 집중하며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50호 홈런공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며, 최대 50만 달러(약 6억 6천만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