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인간이 아니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50-50 클럽 가입과 함께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으며 오타니는 생애 첫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되었다.
다저스는 오타니에게 10년 7억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후에도 불펜 피칭에서 150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며 투수 복귀도 준비하고 있다.
과연 오타니는 역사적인 대기록에 이어 생애 첫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