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진호가 곽튜브(곽준빈)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의 로마 여행이 철저하게 기획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곽튜브가 이나은에게 미안함을 느껴 로마 여행을 제안했지만, 이나은은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컨펌을 받고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곽튜브가 이나은과의 여행을 통해 '세탁'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곽튜브의 책임감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곽튜브가 영상에서 에이프릴 논란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깔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세탁 의도'가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