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계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돌파'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여야 의정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견차로 난항을 겪고 있지만, 한 대표는 '국민 피해를 볼 수 없다'며 의사단체들을 계속 설득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란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며 의료 개혁 문제 해결을 위해 '계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네디도 달에 가기가 어려우니까 갔다"며 의지를 다진 한 대표는 '선민후사'를 강조하며 국민을 위한 길 앞에서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