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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클린스만 후임 거론' 호주 아놀드 감독, 3차 예선서 1무 1패 졸전...결국 6년 만에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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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구, 갑작스런 감독 교체! ‘클린스만 후임’ 거론됐던 아놀드 감독, 왜 떠났을까?
호주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6년 동안 팀을 이끌어온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사임을 선언하면서다.
아놀드 감독은 지난 9월 열린 월드컵 예선 1, 2차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비판을 받았다.
그는 사임 이유에 대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아놀드 감독은 2018년 부임 후 2019 아시안컵 8강,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최종 협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2024-09-20 1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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