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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살다살다 이준석 변호하기는 처음..공천개입? 허술한 보도, 실패한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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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허술한 보도 vs 실패한 공작' 팽팽한 공방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보도에 대해 김성완 평론가는 명태균 씨의 증언과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근거로 의혹 제기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물증이 부족하고 신빙성이 떨어지는 보도라며 '허술한 보도, 실패한 공작'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명태균 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장하여 주변에 이야기하고 다녔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과정, 2022년 재보궐선거, 칠불사 회동 등을 언급하며 의혹과 반박을 이어갔다.
이준석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개입 가능성을 부인하며 톤다운된 입장을 보였다.
2024-09-20 17: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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