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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정부도 의료계도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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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대 증원 논의 거부? '거짓과 날조'로 신뢰 잃나?
국민의힘은 의료사태 해결을 위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문제를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정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의료계 역시 참여에 부정적이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한동훈 대표의 만남 거부를 비판하며 '거짓과 날조'라고 꼬집었다.
한 대표는 의료계 인사들과 일대일 만남을 통해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지만, 대전협은 한 대표가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절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정부와 여당의 책임을 강조하며 협의체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2024-09-20 1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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