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당은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이춘석 의원을 선임했는데요, 이춘석 의원은 당 안팎에서 균형감과 합리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당원들의 뜻이 오롯이 반영될 수 있는 공정한 전당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20대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대표,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어느 한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감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