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을 경질하고 공필성 감독대행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의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되었으며, 이날 경기는 공필성 감독대행의 첫 경기였습니다.
NC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강인권 감독을 경질했으며, 5강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었으며, 전형도 수석코치가 재활군 타격코치로 이동하고 김수경 1군 투수코치가 재활코치로 이동했습니다.
이용훈 피칭 코디네이터가 1군 투수코치로 콜업되었으며, 한재환이 정식선수로 등록되면서 콜업되었습니다.
권희동은 말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