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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조국과 선수를 위해 물러나야 할 때" 아놀드 호주 감독 자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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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구, '아놀드 시대' 끝났다! 2026 월드컵 향한 새 도약 시작!
호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부진 끝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아놀드 감독은 호주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예선에서 바레인에 패하고 인도네시아와 비기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사임을 결정했다.
호주 축구협회는 10월부터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4-09-20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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