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3S 사업전략' 성공하며 2분기 영업이익 182%↑... 주가 상승 기대
형지엘리트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보였다.
매출은 40% 증가한 1천327억원으로 집계됐다.
학생복 사업 중심의 공격적인 행보와 더불어 스포츠 상품화 사업과 워크웨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스포츠 상품화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나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향후 중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장 전략이 지속되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