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삼성 이대성이 일본 전지훈련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습니다.

수술을 하면 2024-2025시즌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재활을 택하면 시즌 복귀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분 파열일 경우 재활만으로도 복귀가 가능하지만, 완전 파열이라면 수술이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합니다.

이대성은 현재 여러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으며,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대성의 부상으로 탈꼴찌 목표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