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5강 탈락 확정과 함께 강인권 감독을 경질하고 공필성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코칭스태프에도 변화를 줬으며, 전형도 수석코치는 D팀(재활군) 타격코치로, 김수경 1군 투수코치는 재활코치로 이동한다.
이용훈 피칭 코디네이터는 1군 투수코치로 콜업됐다.
선수단 변화도 있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내야수 한재환이 콜업됐고, 권희동은 허리 통증으로 말소됐다.
NC는 2025시즌을 위해 쇄신을 결정했으며, 새 감독 선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