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하여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으로 북핵 위협을 억제할 수 있다며 재차 거부했습니다.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서는 한미일 협력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제재 동참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체코와의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원전 건설을 중심으로 클린에너지 개발과 첨단 산업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체코 고속철도 건설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