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박현용 PD, 마지막 회 설거지 알바 비하인드 공개... "나PD, 이명한 대표 깜짝 등장은 예능적 장난"
'서진이네2' 박현용 PD가 마지막 화에서 이명한 대표와 나영석 PD가 설거지 알바로 등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 PD는 마지막날까지 논스톱 영업으로 설거지 양이 많아졌고, 이서진이 나영석 PD에게 설거지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이 설거지 도움을 요청했고, 나영석 PD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명한 대표 역시 예능적인 장난으로 설거지 알바를 하게 되었으며, 현장에 함께 있던 이명한 대표는 흔쾌히 설거지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박 PD는 이명한 대표가 곰탕 한 그릇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현장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