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고 첫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이다은은 9월 19일 자신의 SNS에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 용기 내어 첫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딸 '리은'이와 함께 둘째 아들 '남주'를 안고 있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다은은 '더워서 야외에는 오래 못 있었지만, 유모차에 리은이가 아닌 다른 아기가 타고 있는 게 신기하면서 행복했던'이라며 '그나저나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