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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명심"… 비전 사라지고 '명비어천가'만 남은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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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곁에 있으면 '끗'?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명심' 경쟁으로 변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가 이재명 전 대표와의 친소 관계를 앞세운 '명심(이재명의 의중)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출마하는 후보들은 하나같이 이 전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재명과 정권 창출'을 외치고 있다.
비전이나 정치 철학보다는 이 전 대표와의 악수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이 전 대표의 의중을 파악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이에 대해 당내에서는 최고위원 후보들이 '명비어천가'를 부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24-06-27 0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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