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 마이애미전에서 3홈런 2도루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12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오타니의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오타니는 이날 6안타 10타점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3년 이후 1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하며 다저스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언론은 오타니의 업적을 극찬하며 '초인적'이라는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