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준석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의원을 칠불사에서 만났지만, 폭로 내용이 빈약하고 김 전 의원의 비례 공천 요청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김 전 의원의 폭로 내용을 개혁신당 관계자들에게 공유했지만, 모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2022년 6·1 재보궐 선거 당시 김 전 의원이 창원의창 지역구 공천을 받은 것은 국민의힘 공관위의 결정이었으며, 이 의원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로부터 공천 약속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외압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