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 오만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승점 4점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FIFA 랭킹에서는 아시아 국가 순위 3위, 전체 순위 23위를 유지하며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일본은 3차 예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16위로 상승, 아시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란은 22위에 머물렀지만,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아시아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카타르는 10계단 하락한 44위, 중국은 4계단 하락한 91위에 머물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신태용 감독의 지도 아래 4계단 상승한 129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