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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셀카'로 처벌받았다는 北 선수들 재등장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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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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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탁구 은메달리스트, 남한 선수와 '셀카' 후 어떻게 됐을까?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북한 탁구 선수 리정식과 김금용은 한국 선수 임종훈, 신유빈과 함께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됐다.
이후 북한 당국은 두 선수를 처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최근 조선중앙TV에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처벌설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다만 탈북자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두 선수가 혁명화 또는 노동교화형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북한 당국은 대외적인 관심을 우려해 처벌하지 않고 TV에 모습을 공개했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4-09-20 1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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