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위메이드,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검은사막', '블레이드&소울2', '미르M' 등 기대작들의 현지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텐센트, 더나인 등 현지 퍼블리셔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중국은 국내 게임 산업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2022년 국내 게임 수출의 30.
1%를 차지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 사례는 국내 게임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