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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일당 10만 원 고깃집 알바…"딸 양육비 보내겠다"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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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딸 연지 양육비 벌기 위해 펜션 청소부터 고깃집 서빙까지! '아빠는 꽃중년' 눈물겨운 부성애
정재용이 '아빠는 꽃중년'에서 딸 연지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어머니 생일을 맞아 강릉을 방문, 친누나의 권유로 펜션 객실 청소와 고깃집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
펜션 청소 중, 2년 동안 아들을 보지 못했다는 키르키스스탄 출신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했고, 월급 250만원 중 150만원을 아들에게 보낸다는 말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펜션 알바를 마친 후 '아빠는 꽃중년' 출연료 전액을 전처에게 보냈고, 전 장모님에게 연락해 안부를 전하며 입금 내역 확인을 부탁했다.
고깃집에서는 연지와 비슷한 또래 아이가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며 딸을 그리워했고, 10만원의 일당을 받아 연지에게 보낼 것을 약속했다.
친누나의 집으로 돌아온 정재용은 딸의 옷과 장난감을 만지며 그리움을 표현했고, '아빠로서 항상 죄인 같다는 마음'이라며 지속적인 양육비 지급을 다짐했다.
2024-09-20 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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