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 검찰을 향해 '안쓰러울 만큼 노력' '세상 일이 억지로 조작되는 건 불가능'이라며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이 재판 내용을 자세히 보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일은 역사에 남을 것이며 국민과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 대표를 맞이했으며, 그의 지지자들은 연호하며 응원했습니다.